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투’ 촉발 와인스타인 공정재판 못받았다며 항소
뉴스1
업데이트
2021-04-06 07:44
2021년 4월 6일 07시 44분
입력
2021-04-06 07:42
2021년 4월 6일 07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투 운동’의 분수령이 된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자신이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며 항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인스타인은 이날 뉴욕주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자신의 회사 직원과 여배우들에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2020년 3월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그는 어떤 비양심적인 성적 만남도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그의 변호인단은 이번 항소장에서 그의 재판에 무죄 추정의 원칙 등이 무시되었고 형량이 과도하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항소장에서 변호인들은 “주장하는 바인 부정행위가 너무 오래 전에 발생했기 때문에 3급 성폭행 혐의는 기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유죄 판결이 뒤집혀도 와인스타인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5명을 강제 성폭행했다는 혐의에 여전히 연루되어 있다.
와인스타인이 이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최고 14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美 버지니아급 공격핵잠, 괌에 첫 전진 배치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