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실업자 트럼프, 말썽 일으키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4-13 16:04
2021년 4월 13일 16시 04분
입력
2021-04-13 16:02
2021년 4월 13일 1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존 베이너 전 미국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말썽을 일으키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는 백수라고 지칭했다.
미국 의회 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베이너 전 의장은 12일(현지시간) ABC방송의 토크쇼 ‘더뷰’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것 외에는 아무 할 일이 없는 실업자인 남자가 있다”며 “그가 어디 가지 않을 것이란 점 또한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베이너 전 의장은 지금도 다수의 공화당 관계자들이 트럼프의 선거 조작 주장을 옹호하는 것과 관련, “공화당이 언제 각성할 것으로 보이냐”는 프로그램의 공동 진행자 새라 헤인스의 질문에 이 같이 대답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런 잡음을 계속 내는 것으로 유권자들이 자신에게 보여준 충성과 신뢰를 악용했다”며 “내가 지난 40년 정치 인생 동안 목격한 슬픈 일 중 하나”라는 취지로 말했다.
베이너 전 의장은 최근 발간한 저서 ‘하원에 대해: 워싱턴 회고록’에서도 “트럼프가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을 거부함으로써 공화당은 상원 (의석)을 잃게 됐고 (의회에서의) 폭력 사태도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차는 클린? 브레이크 분진이 디젤 배기가스보다 해롭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