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6개월만에 日방문 IOC 위원장, 히로시마 찾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4-17 18:50
2021년 4월 17일 18시 50분
입력
2021-04-17 18:48
2021년 4월 17일 18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오는 5월17일~18일 이틀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TBS뉴스가 17일 보도했다. 바흐 위원장이 일본을 직접 찾는 건 지난해 11월에 이어 6개월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1945년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히로시마현을 지나는 시기에 맞춰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TBS뉴스는 전했다.
방일 이틀째인 18일에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등을 만날 예정이다.
단 일본 국내 감염 상황에 따라 방문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TBS뉴스는 덧붙였다. 전날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를 10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바흐 위원장의 방일 의사를 알고 있으며, 방문을 환영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한 스가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도쿄올림픽 개최 의지를 강조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이 결정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박근혜 탄핵’에도 영업했던 재동주유소… “폐쇄 검토”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