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얀마 시위 취재하던 일본인 기자 또 구금돼
뉴스1
업데이트
2021-04-19 08:14
2021년 4월 19일 08시 14분
입력
2021-04-19 08:10
2021년 4월 19일 08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2월 미얀마 양곤 시내에서 군경이 지나갈 때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시민들. © 뉴스1
지난 2월 미얀마에서 반 쿠데타 시위를 취재하다 구금된 후 하루만에 풀려난 일본인 기자 기타즈미 유키가 또다시 경찰에 연행된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최대 도시 양곤에서 거주하며 쿠데타 반대 시위를 취채하고 있던 기타즈미가 전날 밤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것을 목격했다는 현지 주민의 진술이 나왔다.
그는 앞서 지난 2월 26일에도 반 쿠데타 시위를 취재하다 경찰에 의해 구금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하루만에 석방됐었다.
기타즈미는 그러나 석방 후에도 쿠데타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취재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사와 사진을 올리며 꿋꿋히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나갔다.
현지 주민들은 기타즈미가 전날 오후 7시45분께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됐고, 집 안에 있던 물건들도 압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시 수십 명의 군인들과 경찰관이 들이닥쳐 그가 살고 있던 방을 샅샅이 뒤졌다고 주민들은 덧붙였다.
이같은 진술이 나온 후, 기타즈미는 연락 두절 상태가 됐고, 미얀마 주재 일본 대사관은 그의 구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초 스캔으로 잔반 줄이고 건강 지키는 마법”[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