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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스마트라서 규모 6.4 강진…“쓰나미 발생 안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0 14:05
2021년 4월 20일 14시 05분
입력
2021-04-20 14:03
2021년 4월 20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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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북(北) 수마트라에서 20일 규모 6.4 강진이 일어났다고 기상지진청이 발표했다. 쓰나미는 생기지 않았다.
기상지진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6시58분(현지시간)께 니아스섬 남서쪽 142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 진원 깊이는 10km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6.0 지진이 시나방 남쪽으로 255km 북위 0.178도, 동경 96.540도를 진앙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0km라고 한다.
지진으로 니아스 바라트 지구 곳곳에서는 2~3의 진도 강도(MMI)가 감지됐고 인접한 아체주와 서수마트라주에도 진도 2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국가재난관리청 라디탸 자티 대변인은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지각 및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동자바에서 규모 6.1 강진이 일어나 최소한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진은 동자바 말랑지구 케판젠 남쪽 45km 떨어진 일대에 내습해 사망자 외에도 12명을 다치게 하고 건물 300여채를 파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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