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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플로이드 사건’ 1심 긴장 고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21 05:37
2021년 4월 21일 05시 37분
입력
2021-04-21 03:00
2021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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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북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 앞에서 지난해 5월 백인인 데릭 쇼빈 경관에 숨진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남동생 로드니 씨(가운데)가 흑인 인권운동가 앨 샤프턴 목사(오른쪽)와 기도하고 있다. 이날 배심원단은 쇼빈 경관의 살인 혐의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미니애폴리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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