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서 고개 숙인 테슬라…고객 불만 대처 미비 사과
뉴스1
업데이트
2021-04-22 00:06
2021년 4월 22일 00시 06분
입력
2021-04-22 00:04
2021년 4월 22일 0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테슬라. © 로이터=뉴스1
테슬라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고객 불만을 적시에 해결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서비스 운영 재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이날 사과와 함께 19일 있었던 상하이 오토쇼에서 벌어진 고객 항의 영상물 공개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글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된 테슬라의 자동차 위로 기어오르고 테슬라 직원과 보안요원들이 이를 말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에서 배터리 발화와 같은 문제에 대해 고객들의 불만을 묵살하거나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비판에 직면했다.
상하이 오토쇼 테슬라 전시장 난입사건 직후 국영 방송사 CCTV는 테슬라 자동차의 브레이크 이상 보고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또한 중국의 청탁금지 감시단은 이 같은 분쟁이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결돼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개인들은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되며 기업들도 오만하고 불합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19일 이 여성이 올해 초 추돌사고를 당한 차량 소유주라고 밝혔다. 또한 SNS를 통해 ‘과속 위반’을 언급하며 “그와 차량 반납 협상을 벌여왔지만, 제3자 조사 문제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경찰은 이 여성이 “공공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5일간 구금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문 안 잠긴 차량만 노렸다…전주서 20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이용자 정보 中에 넘어가”…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