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이든 “美 온실가스 배출 2030년까지 절반으로 감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2 22:02
2021년 4월 22일 22시 02분
입력
2021-04-22 21:55
2021년 4월 22일 21시 55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2021.04.22. since1999@newsis.co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의 50~52%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 개회 연설에서 “기후변화 대응은 도덕적이며 경제적으로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항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대가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세계 경제 대국들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이 같은 목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탈했던 기후변화 국제 공조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전력 발전, 자동차 등 부문별로 채워지며 올해 말 제시될 예정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는 경제 전반의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올 1월 출범 직후 2050년까지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하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주요 과제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북한군 8000명 러 쿠르스크 배치…수일 내 전투 투입”
문다혜, ‘文 前사위 특채 의혹’ 검찰 참고인 조사 재차 불응
이화영 측 “5월 29일 ‘연어 술자리’ 있었다” 주장… 당시 입회한 변호인은 반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