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HO “中백신 2종·美모더나 백신 다음주 승인 여부 결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1 01:49
2021년 5월 1일 01시 49분
입력
2021-05-01 01:47
2021년 5월 1일 0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재까지 화이자·AZ·얀센 등 3종 승인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도 심사 중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다음주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 백신도 심사 결과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안젤라 시망 WHO 사무차장은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다음주 시노팜, 시노백, 모더나 등 백신 3종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노백과 시노팜 백신 모두 중국에서 현지 당국 허가를 받고 접종에 들어갔지만 WHO 긴급 승인은 아직이다. 승인받을 경우 비서구권 백신 중 처음으로 WHO를 통과하는 셈이다.
WHO는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영국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AZ), 미국 존슨앤드존슨(J&J· 얀센) 등의 백신 3종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한 상태다.
WHO는 모더나 백신에 대한 승인 여부도 며칠 내 결정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WHO의 긴급사용목록(EUL)에 오른 백신은 전 세계 보급이 용이해진다. 자체적 의약품 평가가 어려운 나라들도 이를 토대로 신속한 백신 승인과 수입을 할 수 있다. 국제 백신 협력체 코백스(COVAX)를 통한 배포도 가능해진다.
WHO는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해서도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세르게이 베르시닌 러시아 외무차관은 지난 22일 몇 주 안에 승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트럼프 “지옥 쏟아질것” 친이란 후티반군에 취임후 첫 대규모 공습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