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獨, 회원만 40만명 ‘아동 포르노 플랫폼’ 관련 4명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1-05-03 18:10
2021년 5월 3일 18시 10분
입력
2021-05-03 18:08
2021년 5월 3일 1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독일 경찰이 지난달 중순 집중 단속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다크넷 아동 포르노 플랫폼 중 하나’를 폐쇄하고 운영자 등 4명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우리나라 손정우가 개설해 문제가 됐던 ‘웰컴 투 비디오’ 사건이나 일명 ‘n번방 사건’과 결이 같은 사안으로 볼 수 있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타운’(Boystown)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 플랫폼은 2019년 개설돼 40만명 이상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아동 포르노를 교환하기 위해 개설됐다.
독일 경찰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와 함부르크 등에 있는 이 조직의 시설 7곳을 수색해 독일 국적 3명을 붙잡았다. 이들의 나이대는 40~64세로 파악됐다.
세 사람은 관리자 자격으로 해당 플랫폼을 관리하면서 당국에 발각되지 않을 수 있는 기술적 방법 및 조언 등을 회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독일 출신의 또 다른 용의자 1명은 사법 공조에 의해 파라과이에서 체포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법원이 발부한 국제 체포영장을 근거로 곧 독일로 송환될 예정인 이 인물은 ‘플랫폼의 가장 활동적인 사용자 중 한 명’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독일의 주도로 유로폴의 조정에 의해 이뤄졌으며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원이 있었다고 독일 당국은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판사 좌표 찍는 尹지지자들… 체포적부심 기각에 “잡히면 참수”
이재명, 尹체포 이틀만에 “한미동맹 강화”… 대선 행보
정용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대미 창구 빨리 개선되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