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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리카 25세 여성, 9쌍둥이 출산…‘세계 최다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6 20:30
2021년 5월 6일 20시 30분
입력
2021-05-06 20:30
2021년 5월 6일 20시 3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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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이 9명의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AP통신, BBC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말리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할리마 시세(25)라는 여성이 모로코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9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딸 5명 아들 4명이다. 9명의 아기들과 산모 모두 건강하게 잘 있다”고 설명했다.
애초 이 여성은 말리 수도 바마코에 있는 한 병원에서 7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말리 보건당국은 자국에 7쌍둥이를 받을만한 시설이 없다고 판단해 여성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있는 병원으로 보냈다. 이곳에서 여성은 진단보다 2명 많은 9명을 출산했다.
AP통신은 9쌍둥이를 건강한 상태로 출산한 것은 기록상으로는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통신은 기네스북에 e메일로 문의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이전까지의 기네스 기록 보유자는 미국인 나디아 술먼으로, 2009년에 8명의 아기를 낳았다.
BBC는 이전에도 1971년 호주 여성과 1999년 말레이시아 여성이 9쌍둥이를 낳은 적은 있지만 며칠 이상 생존한 아기는 한 명도 없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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