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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미사일 구축함 등 3척 오키나와 부근 통과…“다국적 훈련 견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8 10:32
2021년 5월 18일 10시 32분
입력
2021-05-18 10:32
2021년 5월 18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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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미사일 구축함 등 군함 3척이 일본 오키나와섬 부근을 통과해 서태평양에 진입했다고 산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합참 격) 발표를 인용해 중국 미사일 구축함 등으로 이뤄진 편대가 전날 오키나와섬과 미야코(宮古)섬 사이 해협을 지나 동중국해에서 서태평양으로 들어갔다.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께 구메지마(久米島) 북서쪽 120km 떨어진 해상에서 중국 052D형 미사일 구축함 난징(南京)과 054A형 미사일 호위함 양저우(揚州), 903형 보급함 가오유후(高郵湖)가 해상자위대에 포착됐다.
이에 해상자위대는 소해함과 P3C 초계기를 현지로 보내 추적 감시했다고 한다.
동중국해에선 11~17일 일정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국, 프랑스, 호주 해군이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낙도방위를 중심으로 하는 연합훈련 ‘아크(ARC) 21’을 전개했다.
매체는 방위성이 중국군의 의도를 분석하면서 동향을 경계하고 있다며 일본을 주축으로 하는 다국적 연합훈련을 견제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해상자위대 최신예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 마야와 미국 해군 제7함대의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은 일본 간토(關東) 남쪽에서 11~16일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일본 육상자위대와 프랑스 육군, 미국 해병대는 15일 규슈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 걸쳐 있는 기리시마(霧島) 연습장에서 낙도에 상륙해 시가전 등을 펼치는 탈환작전을 상정한 실전 합동훈련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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