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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야권 지도자 니발니, 건강 회복…체중 82kg까지 늘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5-20 16:06
2021년 5월 20일 16시 06분
입력
2021-05-20 16:06
2021년 5월 2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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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건강을 회복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0일 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칼라슈니코프 연방교도소 책임자는 니발니가 단식 후에 건강을 회복했고, 가족과 의사소통을 할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특별한 처벌과 위반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보고된 바 없었다”며 “그의 건강은 점점 회복됐고, 그는 단식투쟁을 하고 있었지만 이제 그것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니발니의 몸부게는 82kg(킬로그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니발니는 좋은 식단을 받고 있으며 가족과 소통할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발니는 지난해 8월 독극물에 중독돼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독일로 이송, 치료를 받고 깨어나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달 17일 러시아로 귀국 직후 당국에 체포됐다.
나발니는 최근 교도소에서 건강이 악화하자 자신이 선택한 외부 의사를 들여보내 달라고 요구했고 교도소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후 몸이 급격히 쇠약해졌다.
수감 전 체중이 94kg였던 나발니는 단식투쟁을 하는 동안 72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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