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탄 발사! 우선 땅바닥이라도![퇴근길 한 컷]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도시 아슈켈론에서 가자 지구쪽에서 로켓탄이 발사됐다는 사이렌이 울리자 방송기자들이 황급히 땅바닥에 엎드립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는 이집트의 중재로 현지 시간 21일 오전 2시를 기해 11 일 간의 유혈사태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가자 (Gaza) 무장 세력 간의 치열한 싸움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아동 61명을 포함해 232명이 사망하고 190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2명의 사망자와 300여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아슈켈론=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