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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19살 때 성폭행당해 임신…2년간 정신착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2 01:04
2021년 5월 22일 01시 04분
입력
2021-05-22 01:03
2021년 5월 22일 0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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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35)가 가수 생활을 막 시작한 초기이던 19살 때 한 음악 프로듀서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했었으며 그에 따른 트라우마로 인해 “완전한 정신착란”에 빠졌었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오프라 윈프리와 해리 왕자의 애플 TV+ 쇼 ‘당신이 볼 수 없는 나’(The Me You Can‘t See)에서 자신이 겪었던 시련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 프로는 정신 건강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셸로우‘(Shallow) 등을 히트시킨 레이디 가가는 자신이 성폭행당한 후 몇 년 동안 ’완전한 정신착란‘에 빠졌었다면서 “2년 동안 나는 (성폭행당하기 전의 나와)같은 소녀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가가는 만성적인 고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나중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래미상과 오스카상을 수상한 바 있는 레이디가가는 프로듀서가 자신을 스튜디오에 가두고, 옷을 벗지 않으면 (자신의)음악들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프로듀서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시는 그를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4년 하워드 스턴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보다 20살이나 나이가 많은 프로듀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2013년 이를 바탕으로 한 ’스와인‘(Swine)을 만들었다고 말했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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