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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서부 칭하이성에 규모 7.4 강진…“피해 발생 우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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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5:39
2021년 5월 22일 15시 39분
입력
2021-05-22 04:20
2021년 5월 22일 0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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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칭하이성에서 22일 규모 7.4 강진이 일어나 상당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신화통신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지진대망은 이날 오전 2시4분(한국시간 3시4분)께 칭하이(?海)성 궈뤄(果洛) 티베트족 자치주 마둬(瑪多)현 일대를 지진이 강타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59도, 동경 98.34도이며 진원 깊이가 17.0km이다. 황허(黃河)현에서 7km, 마둬현청에선 38km, 시닝(西寧)에서는 385km 각각 떨어졌다.
칭하이청 응급관리청은 이번 지진으로 성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졌으며 성도 시닝에서는 강력한 흔들림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마둬 현청, 화스샤(花石峽)진, 황허향의 진도가 심했다.
가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는 신고 속에 아직 정확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상황에 관한 집계는 이뤄지 않은 상황이다.
지진은 인접한 간쑤성 여러 곳에서도 진동을 감지할 정도였다고 한다.
중국지진대망은 오전 4시까지 진앙지 주변에서 규모 3 이상 37차례, 4 이상 4차례 여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후 칭하이성 당국은 소방차량 169대, 소방대원 775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생명탐지기와 각종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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