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신생아 주웠다” 식당 손님에 아기 맡기고 떠난 10대 소녀
뉴스1
업데이트
2021-05-25 15:33
2021년 5월 25일 15시 33분
입력
2021-05-25 15:32
2021년 5월 25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뉴저지의 한 식당에 방문한 10대 소녀가 점심을 먹고 있던 알리스 스콧에게 안고 있던 아기를 건네 준 뒤 사라졌다. (ABC 7 갈무리) © 뉴스1
미국 뉴저지에서 한 10대 소녀가 식당에 들어가 고객에게 자신이 안고 있던 신생아를 맡기고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ABC 뉴스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있는 한 멕시칸 식당에 14살 소녀가 신생아를 안고 들어왔다.
공개된 식당 폐쇄회로(CC)TV에는 파란색 바지에 검은색 후드 차림을 한 소녀가 갈색 모포로 감싼 아이와 함께 식당 계산대로 향했다.
미국 뉴저지의 한 식당에 방문한 10대 소녀가 점심을 먹고 있던 알리스 스콧에게 안고 있던 아기를 건네 준 뒤 사라졌다. (유튜브 채널 ‘6abc Philadelphia’ 갈무리) © 뉴스1
당시 이 소녀는 점주에게 “신생아를 발견했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던 여성 알리스 스콧은 그 모습을 모른 체할 수 없어 “숨을 쉬는지 확인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녀는 아기를 스콧에게 건넸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스콧은 숨쉬기 힘들어 보이고, 탯줄 일부가 남아 있는 아기에게 온 신경을 집중했고 그 사이 소녀는 식당을 나가 버렸다.
곧이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스콧에게 산소마스크를 전달했고, 산소마스크가 닿자마자 아기는 큰 소리로 울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콧은 “아기는 잠시 뒤 배가 고픈지 산소마스크에 달라붙기 시작했다”며 “그 모습을 보니 이제 괜찮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알리스 스콧은 아기의 숨을 확인했고, 경찰관으로부터 건네 받은 산소 호흡기를 아기에게 갖대 댔다. (ABC7 갈무리) © 뉴스1
경찰관들은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아기 엄마로 추정되는 그 소녀를 발견했다.
이후 아기와 소녀는 각각 의료 기관으로 옮겨져 몇 가지 검사를 받았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콧은 남자친구와 상의 끝에 아기를 입양하기로 했다. 스콧은 “아이 엄마(14세 소녀)는 아직 어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몰랐을 것”이라며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에게는 어떤 혐의도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2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3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4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가능한 적은 금액’ 즉시 인출하세요
5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6
쇼트트랙 남자 계주 “마지막에 다같이 웃을 수 있어서 기뻐”
7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8
볼보 761만원, 테슬라 940만원 ‘뚝’…전기차 ‘가격 전쟁’ 불 붙었다
9
상호관세 막힌 트럼프, 100년 잠자던 ‘관세법 338조’ 꺼내드나
10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7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8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9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10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2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3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4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가능한 적은 금액’ 즉시 인출하세요
5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6
쇼트트랙 남자 계주 “마지막에 다같이 웃을 수 있어서 기뻐”
7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8
볼보 761만원, 테슬라 940만원 ‘뚝’…전기차 ‘가격 전쟁’ 불 붙었다
9
상호관세 막힌 트럼프, 100년 잠자던 ‘관세법 338조’ 꺼내드나
10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7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8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9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10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헝가리 귀화’ 김민석 “한국 사랑했지만…스케이트는 내 인생의 전부”
볼보 761만원, 테슬라 940만원 ‘뚝’…전기차 ‘가격 전쟁’ 불 붙었다
‘유통업계 대모’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향년 85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