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곧 푸틴 만나는 바이든 “인권 유린 방관 않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6-08 16:57
2021년 6월 8일 16시 57분
입력
2021-05-31 07:47
2021년 5월 31일 07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을 미·러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인권 존중’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0일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기리는 연설에서 “나는 2주 내 제네바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며 우리는 그의 인권 유린을 방관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백악관은 내달 16일 미·러정상회담을 발표하면서 양 정상이 양국 관계의 ‘예측가능성과 안전성’을 회복한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인 인권 문제 개선을 포함, 미국에 대한 러시아의 선거 개입 및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관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킹 문제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27일 ‘노벨륨’(Nobelium)으로 알려진 해킹그룹이 최근 들어 또다시 미국의 정부기관과 싱크탱크 등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그룹은 러시아에서 출발한 해킹 조직으로, 2020년 미 IT기업 솔라윈즈를 사이버 공격한 곳으로 지목된다.
다만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국의 공휴일인 메모리얼 데이는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올해는 5월31일)이다. 당초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가 1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과 같은 군사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기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측 “미성년자때 교제 등 공식 사과하라”… 김수현측 “공개 논의 부적절, 직접 만나 설명”
“바퀴벌레 먹으며 버텼다”…태평양 표류 95일 만에 구조된 페루 어부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