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존슨 英총리 새 신부 웨딩드레스, 8만원짜리 대여품
뉴스1
업데이트
2021-05-31 16:45
2021년 5월 31일 16시 45분
입력
2021-05-31 16:45
2021년 5월 31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아내 캐리 시먼즈가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는 그리스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8만원에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아내 캐리 시먼즈(33)가 결혼식 당일 45파운드(약 8만원)를 주고 빌린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시먼즈가 29일 결혼식에서 그리스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크리스토스 코스타렐로스가 만든 드레스를 대여했다며 이틀간의 신혼 여행 후 이 드레스를 반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드레스의 실제 판매가는 2870파운드에 달한다.
시먼즈와 존슨 총리는 29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결혼했다. 당초 이들은 내년 7월30일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냈었지만 그간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 왔고 이날 기습적으로 식을 올렸다.
존슨 총리와 시먼즈는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30명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존슨 총리의 성인 자녀들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영국에서 총리가 재임 중 결혼을 한 것은 199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존슨 총리와 시먼스는 지난해 2월 임신 사실과 함께 약혼을 공개했다. 시먼스는 이어 지난해 4월 ‘윌프레드 로리 니컬러스’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다.
캐리 시몬스는 2012년 존슨이 런던 시장으로 재선될 당시 그의 선거 캠페인 팀 소속으로 일을 했으며 29세였던 2018년 보수당 최연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