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이든, 푸틴과 정상회담서 러시아 랜섬웨어 공격 거론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3 05:00
2021년 6월 3일 05시 00분
입력
2021-06-03 05:00
2021년 6월 3일 05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범죄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랜섬웨어 공격 문제를 거론할 방침이라고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CNN과 CNBC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랜섬웨어 위협에 관해 전략적인 조정에 착수했다”며 세계 최대 정육업체 JBS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사안을 푸틴 대통령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JBS에 가해진 렌섬웨어 공격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이래 3번째 일어난 것이다.
미국 정부에 JBS는 랜섬웨어 공격이 러시아에 거점을 두고 있는 범죄조직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신고했다.
블룸버그 등 일부 외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JBS를 사이버 공격한 것은 러시아 해커집단 ‘레빌(REvil)’이라고 지목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런 공격의 중단과 방지에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가 상당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으로 대면 회담을 개최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금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청주시 6급 공무원 ‘파면’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 평균연봉 7000만원 첫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