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도서 ‘샴 송아지’ 탄생… ‘신성한 기적’으로 불려
뉴스1
업데이트
2021-06-14 14:49
2021년 6월 14일 14시 49분
입력
2021-06-14 14:48
2021년 6월 14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근 인도에서 태어난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 (인디아닷컴 갈무리) © 뉴스1
인도에서 머리 두 개가 붙어있어 눈이 4개, 입이 2개인 송아지가 탄생했다. 현지에서는 ‘신성한 기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인도 소식을 전하는 인디아닷컴 등에서는 머리 두 개가 붙은 채로 태어난 희귀한 송아지 소식이 보도됐다.
인도 북부의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에서는 소가 희귀한 송아지를 낳아 마을에서 화제를 모았다.
송아지는 두개의 입과 귀, 네 개의 눈을 가진 채로 태어났다. 이 송아지는 지난 일요일 아르빈드 야다브의 집에서 태어났다.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와 어미 소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디아닷컴 갈무리) ©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송아지와 이를 출산한 소 모두 건강하다.
야다브는 “일요일 아침에 송아지가 태어났고 온 가족이 그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야다브의 가족들은 이 송아지를 자연의 경이로움으로 여겼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신성한 기적”이라며 놀라워했다.
머리 두 개를 가진 송아지가 태어났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은 물론 인근 마을에서도 이 송아지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수의학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아의 발달 도중에 무수한 세포분열이 일어나는데 어느 단계에서 세포가 추가 분열을 일으키면 이번 송아지 사례처럼 두 개의 머리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북한군, 우크라 전투 참여 확인”…대규모 교전 초읽기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 선고
테슬라 제친 세계 1위 中전기차 ‘비야디’, 한국 진출 첫 공식 선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