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자전거 타고 쫓아와 흉기로…뉴욕 길거리 아시아계 피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5 20:30
2021년 6월 15일 20시 30분
입력
2021-06-15 20:30
2021년 6월 15일 20시 3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뉴욕에서 인종 증오 범죄로 추정되는 흉기 피습 사건이 또 발생했다. 아시아계 남성이 배달일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뒤따라온 괴한의 흉기에 찔렸다.
15일 NBC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13일 오후 4경 뉴욕 브루클린의 한 거리에서 아시아계 음식배달원 A 씨(53)가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가다가 흉기 피습을 당했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를 보면, A 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동한 복면을 쓴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따라가다가 스쳐 지나간다.
그러자 A 씨가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고, 복면을 쓴 남서은 뒤를 한 번 돌아보더니 이내 유유히 사라져버렸다. 그의 오른 손에는 약 20cm 길이의 흉기가 들려있었다.
A 씨는 허리 아랫부분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경찰국(NYPD)은 이번 사건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벌어진 일인 만큼, 인종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범인을 쫓고 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해 남성은 약 172cm 키에 체중 75kg 정도의 체격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