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올림픽 사상 최초 성전환 선수, ‘여자역도 金’ 노린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6-21 15:38
2021년 6월 21일 15시 38분
입력
2021-06-21 15:12
2021년 6월 21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트랜스젠더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역도 선수 로럴 허버드(43)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뉴질랜드 여자 대표로 선발돼 87kg 이상급에 도전한다. 올해 나이 43세로 올림픽 역도 경기에 출전한 최고령이기도 하다.
허버드는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NZOC)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많은 뉴질랜드인이 제게 건넨 친절과 응원을 감사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소회를 밝혔다.
허버드는 2015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성전환 선수에 대한 지침 발표 이후 출전 자격을 갖게 됐다. 지침에 따르면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는 올림픽 첫 경기 전 최소 12개월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리터당 10나노몰(n㏖/L) 이하면 가능하다.
한편 허버드는 성전환 수술 전인 2013년 남성 역도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트랜스젠더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역도 선수 로럴 허버드(43)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뉴질랜드 여자 대표로 선발돼 87kg 이상급에 도전한다. 올해 나이 43세로 올림픽 역도 경기에 출전한 최고령이기도 하다.
허버드는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NZOC)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많은 뉴질랜드인이 제게 건넨 친절과 응원을 감사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소회를 밝혔다.
허버드는 2015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성전환 선수에 대한 지침 발표 이후 출전 자격을 갖게 됐다. 지침에 따르면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는 올림픽 첫 경기 전 최소 12개월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리터당 10나노몰(n㏖/L) 이하면 가능하다.
한편 허버드는 성전환 수술 전인 2013년 남성 역도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신유빈과 셀카’ 처벌설 돌았던 北선수들, TV 등장…“맹렬히 훈련”
병원 15곳 ‘수용 불가’…의식저하 70대, 헬기로 구미→창원 이송
민주 “조국이 집안싸움 주도”…조국혁신당과 재보궐 신경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