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서 코로나19 치료제 밀수입 기승…관세청, 밀수약 100건 압수
뉴스1
업데이트
2021-06-24 08:08
2021년 6월 24일 08시 08분
입력
2021-06-24 08:08
2021년 6월 24일 0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당국이 멕시코로 향하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공항에서 압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압수된 의약품은 인도, 방글라데시 등에서 출발한 가짜 혹은 복제된 렘데시비르로 추정된다.
렘데시비르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투여했던 치료제로, 세계보건기구(WHO)도 인정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현재 미국과 멕시코는 렘데시비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지만, 복제품은 아직 허가하지 않았다.
렘데시비르 개발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 측은 “자사 백신을 정상적인 유통채널 외 조달하는 것을 경고한다”며 “미국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미국에선 코로나19 불법 치료제 밀수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최근 불법 유통되고 있는 백신 치료제 등 100건 이상의 선적물을 압수해 미국 국토안전부에 조사를 의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서 새벽에 화재…스프링클러가 큰 불 막아
젤렌스키, 26일 바이든·해리스 각각 회담…트럼프와도 회동
野, ‘근거 없다’ 지적에도 “계엄 원천차단 ‘서울의봄’ 4법 발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