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獨큐어백 “백신 최종 예방률 48%…젊은층엔 효과”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1 10:25
2021년 7월 1일 10시 25분
입력
2021-07-01 10:25
2021년 7월 1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8~60세 한정 땐 예방효과 53%
독일 바이오 제약사 큐어백(CureVac)의 코로나19 백신 최종 예방률이 48%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큐어백은 자사 백신후보물질 ‘CVnCoV’ 임상시험 최종 분석 결과 전연령 방어율이 48%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18~60세로 대상을 한정했을 땐 방어율 53%로 나타났다. 이 연령대에선 입원·사망 예방률이 100%로 나왔다.
프란츠 베르너 하스 큐어백 대표는 이 점을 들어 “코로나19 대유행을 통제하고 급격한 변이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험은 유럽 및 남미에서 모집한 참가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참가자는 288명이었다.
큐어백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이어서 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국 개발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예방효과가 50% 넘는 경우에만 사용 승인을 하고 있으며, 승인된 백신 대부분 기준점을 훨씬 상회하는 예방률을 보이고 있다.
큐어백 측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시험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비 위축-中 저가 공세에, K패션 생태계 ‘흔들’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