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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28명 태운 An-26 여객기 극동서 실종…“추락 추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6 15:15
2021년 7월 6일 15시 15분
입력
2021-07-06 15:15
2021년 7월 6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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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을 태운 러시아 An-26 여객기가 6일 극동 지역에서 연락이 끊기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스푸트니크와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러시아 비상사태부 발표를 인용해 극동 페트로파블로프스크에서 팔라나로 향하던 An-26 여객기가 지상과 통신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여객기에는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승객 22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다고 비상사태부는 밝혔다.
An-26 여객기는 예정된 위치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매체는 확인했다.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여객기가 바다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은 An-26이 팔라나 근처에 있는 탄광 주변에 추락했을 것으로 관측했다.
매체는 최소한 2대의 헬기와 구조대가 출동 준비에 들어가는 등 수색작업이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때 세계 최악의 항공사고국으로 알려진 러시아에선 최근 수년간 항공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등 대형사고 방지에 노력했다.
하지만 노후화한 기체와 부실한 정비, 느슨한 안전기준 등으로 항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9년 5월 아에로플로트 소속 수호이 슈퍼제트 여객기가 모스크바 공항에 착륙하다가 추락하면서 불길에 휩싸여 41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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