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결장 절제술’ 프란치스코 교황, 입원 10일만에 퇴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5 04:21
2021년 7월 15일 04시 21분
입력
2021-07-15 04:21
2021년 7월 15일 0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도·애정으로 가까이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결장 절제술로 입원한지 10일 만인 14일(현지시간) 퇴원했다.
바티칸 뉴스와 CNN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로마 제멜리 종합병원에서 나와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기도한 뒤 정오 전 바티칸시국으로 돌아갔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오전 10시 30분께 프란치스코 교황이 퇴원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교황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기도를 통해 수술 성공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또 그가 병원에 있던 동안 만났던 환자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혔다.
교황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제가 입원하는 동안 기도와 애정으로 가까이 지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아픈 사람들과 그들을 돕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교황은 대장 협착증으로 결장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3시간 만에 끝났다.
당초 합병증 등 이상 증세가 없다면 7일 입원 후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입원 기간 중 집무도 봤으며 지난 8일엔 병원에서 미사를 집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년간 사망자로 산 ‘서울대 노숙 절도범’, 피해자 등 선처에 보낸 편지
‘꿀잠’ 자야 건강 …숙면 위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이것’
“거울 안보여” 전단 뗐다가 ‘재물손괴’…여중생 결국 ‘무혐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