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하 범죄조직 폭로 전문 네덜란드 기자, 대낮 총격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1-07-16 09:50
2021년 7월 16일 09시 50분
입력
2021-07-16 09:50
2021년 7월 16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네덜란드 범죄 전문 기자 피터 R. 더프리스. (데일리뉴스 갈무리) © 뉴스1
네덜란드의 범죄 전문 기자가 암스테르담 도심에서 대낮에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다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
15일(현지시간) BBC, 프랑스24, ABC 등 외신은 범죄 전문 기자인 페터르 R. 더프리스(64)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더프리스는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총탄을 맞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최근 범죄조직에 연루된 살인 사건의 핵심 증인에게 조언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건의 용의자 21세의 네덜란드인과 35세의 폴란드인 남성 등 2명은 모두 체포됐다.
더프리스가 사망한 후 그가 숨진 자리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민들이 남긴 꽃들과 선물 그리고 편지로 가득찼다.
그의 사망과 관련해 더프리스의 가족은 “평화롭게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더프리스는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투사로 알려진 언론인으로 지하 범죄조직 세계를 폭로하는 보도와 범죄를 다루는 TV쇼를 진행해왔다.
때문에 오랫동안 협박에 시달렸고 경찰 보호를 받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파월 연준 의장 “트럼프가 사임 요구해도 물러나지 않을 것”
[단독]OECD, 21·22일 ‘검수완박’ 실사단 파견…부패 수사 약화 점검
크리스마스에 4인 가족 호텔 뷔페 가면 80만원…연말 성수기 가격 또 인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