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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폴레옹 ‘이각모’, 소더비 경매 오른다…예상 낙찰가 8억
뉴스1
업데이트
2021-07-16 10:44
2021년 7월 16일 10시 44분
입력
2021-07-16 10:44
2021년 7월 16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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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경매에 부쳐지는 나폴레옹의 이각모(소더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07년 프러시아군과 러시아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투에서 착용했던 이각모가 오는 9월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나폴레옹의 사망 200주기를 기념해 열린다. 경매에 오르는 이각모는 현존하는 나폴레옹의 이각모 19개 중 하나로 알려졌다. 예상 낙찰가는 60만 유로(약 8억 원)다.
이번에 경매로 부쳐지는 이각모는 스코틀랜드 정치인 마이클 쇼 스튜어트 경이 1814년 손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재까지 그의 후손들이 모자를 소유해 왔다.
해당 이각모는 나폴레옹이 1807년 프러시아군과 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전투와 알렉산더 1세 러시아 차르와의 틸지트 조약 체결 당시 착용했던 이각모로 추정된다.
나폴레옹의 이각모는 과거에도 몇 차례 경매에 오른 바 있다. 2014년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모나코 왕실로부터 이각모를 사들인 바 있다. 당시 김흥국 회장은 190만 유로(약 26억 원)에 이각모를 낙찰받았다.
이후 2018년에는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이각모가 프랑스 경매에서 35만 유로(약 5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당시 이각모를 낙찰받은 사람은 유럽의 개인 수집가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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