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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방부, 소말리아 무장 단체 공습…알카에다 연관 단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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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0:46
2021년 7월 21일 10시 46분
입력
2021-07-21 10:46
2021년 7월 21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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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군과 연계 공습…민간인 희생자 현재까지 無
미 국방부가 소말리아에서 알카에다와 연결된 무장세력을 상대로 공습을 가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에어포스매거진 등에 따르면 미 아프리카사령부는 20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정부와 협력해 갈카요 지역 무장단체를 상대로 공습에 나섰다.
갈카요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동쪽으로 약 692㎞ 떨어진 곳이다. 이 지역에서는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알샤바브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디 킹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 관련 성명을 통해 “알샤바브와 소말리아군의 교전이 계속되며 전투로 인한 피해 평가가 계속 중”이라고 했다.
킹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소말리아 사령부의 초기 평가에 따르면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의 사망 또는 부상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소말리아 정부도 같은 날 성명을 통해 공습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따르면 공습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5분께 발생했다.
소말리아 육군과 보병 여단인 다나브를 보호하기 위해 공습을 감행했다는 게 현지 정부 설명이다. 소말리아 정부 역시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습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이뤄진 첫 소말리아 지역 공습이다. 지난 공습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날인 지난 1월19일 이뤄졌었다.
전임 행정부였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드론 등을 사용한 공습 규정을 완화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 후 이런 정책을 재검토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앞서 지난 2월 시리아 지역 친이란 민병대를 상대로 공습을 개시한 바 있다. 당시 공습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군사 행동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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