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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러, 중간선거 이미 개입…실제 전쟁으로 번질 수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28 07:49
2021년 7월 28일 07시 49분
입력
2021-07-28 07:49
2021년 7월 28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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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국에서 연설…"허위 정보 퍼뜨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2022년 중간선거에 이미 개입하고 있다며, 사이버 공격이 실제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 국가정보국에서 직원들에게 한 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2022년 미국 중간선거 관련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주권을 완전히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허위정보는 사람들이 사실을 평가하고 결정 내리는 걸 더 어렵게 만든다”며 정보국이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이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랜섬웨어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이 현실 세계에서 어떤 피해와 파괴를 일으킬 수 있는지 봤다”며 “결국 실제 총격전으로 끝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도 사이버 공격과 랜섬웨어 공격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정보국이 하는 일을 절대 정치화하지 않겠다”고도 약속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보국 정치화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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