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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도쿄 신규 확진 2884명…월요일 기준 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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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7:06
2021년 8월 9일 17시 06분
입력
2021-08-09 17:06
2021년 8월 9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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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로 감소했다. 다만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수치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9일 288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까지 5일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한 것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일보다 689명이 증가해 월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도 내 코로나19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57명이 보고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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