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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뉴욕증권거래소 “9월13일부터 백신 접종해야 거래소 입장”
뉴스1
업데이트
2021-08-12 05:07
2021년 8월 12일 05시 07분
입력
2021-08-12 05:06
2021년 8월 12일 0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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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오는 9월13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쳐야 거래소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NYSE는 이날 내달 13일부터 거래소에 입장하기 위해선 완전한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YSE는 이미 개장 및 폐장 벨을 누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과 기업공개(IPO)를 위해 오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을 보여주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거래소 플로어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요구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더 많은 직원을 직장으로 복귀시키려는 기업 계획을 흔들고 있다.
최근 월마트, 디즈니, 구글, 유나이티드 항공,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재확산을 고려해 잇따라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맥도날드는 백신 요구 조건이 강해 한달 이상 사무실 재개를 늦추고 있다.
미국은 최근 델타 변이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완전히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전염 가능성이 높은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며 방침을 번복했다.
NYSE는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해 3월 사상 처음으로 거래소를 폐쇄했고, 100% 전자 거래로 전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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