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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일 해군 함선, 11월까지 도쿄 입항…“중국 견제”
뉴스1
업데이트
2021-08-12 08:28
2021년 8월 12일 08시 28분
입력
2021-08-12 08:28
2021년 8월 12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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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은 지난 11일 진행된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태평양에 파견한 해군 프리깃함 ‘바이에른호’가 호주나 괌을 거쳐 오는 11월 도쿄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패권적인 움직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해상 자위대와의 공동 훈련을 통해 대일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크람프 카렌바우어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독일의 존재감을 장래에 걸쳐서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독일 해군 함선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파견되는 것은 약 20년 만이다.
지난 2일 독일을 출항한 바이에른호는 약 7개월 동안 베트남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크람프 카렌바우어 장관은 바이에른호가 중국 상하이에 기항하는 것도 타진 중이지만, “상하이는 예방(禮訪)으로 도쿄 등과는 의미가 크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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