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HO, 중국에 “코로나19 발병 초기 미가공 데이터 넘겨라”
뉴스1
업데이트
2021-08-13 05:34
2021년 8월 13일 05시 34분
입력
2021-08-13 05:34
2021년 8월 13일 0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초기 사례와 관련된 미가공 데이터를 넘기라고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날 중국에 코로나19의 실험실 유출설을 살펴보기 위한 자료를 달라고 요구했다.
WHO는 성명을 내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2차 기원 조사에는 초기 사례의 미가공 데이터와 2019년의 잠재적 초기 사례의 혈청 검사가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에 대한 접근은 과학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며, 어떤 식으로든 정치화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미 중국은 지난달 WHO가 제안한 단계 조사 계획을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쩡이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WHO가 중국이 실험실 규정을 위반했다는 가설을 연구 중점으로 삼고 있다며 이것이 “과학에 대한 오만”이라고 반발했다.
WHO는 지난 3월 중국과 공동 연구 보고서를 내고 바이러스의 우한 실험실 유출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결론을 냈다.
그러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2단계 조사 대상에 중국 실험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與 “연금특위 먼저” 野 “모수개혁부터” 국민연금 개혁 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