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파키스탄 카라치서 수류탄 테러공격…10명 사망 10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5 10:56
2021년 8월 15일 10시 56분
입력
2021-08-15 10:56
2021년 8월 15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카스탄 최대도시 카라치에서 수류탄을 이용한 테러공격이 발생해 최소한 2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15일 밝혔다.
카라치 경찰 대테러국 책임자 라자 우마르 카타브는 전날 밤 마와치 고트 지역에서 일가족 20~25명에 태우는 가던 미니트럭에 수류탄이 날아와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카타브는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한 괴한들이 피해 차량에 수류탄을 던졌으며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사람이 부녀자 6명과 어린이 4명이라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테러사건이 일어나자 즉각 보안군과 구조대가 현장을 달려가 부상자들을 카라치 시내 인근 병원으로 서둘러 이송해 응급치료와 수술을 받게 했다.
보안군은 테러현장 주변을 봉쇄하는 한편 용의자에 대한 수색과 수사에 나섰다.
아직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처하는 그룹은 나오지 않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각종 테러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북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코히스탄 지역에서 중국 기술자와 노동자를 태운 버스에 자폭테러가 감행돼 중국인 10명과 파키스탄인 3명이 참변을 당했다.
[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바퀴벌레 먹으며 버텼다”…태평양 표류 95일 만에 구조된 페루 어부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