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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코로나19 확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2 10:29
2021년 8월 22일 10시 29분
입력
2021-08-22 10:29
2021년 8월 22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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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77)와 그의 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돼 21일(현지시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제시 잭슨 목사는 이미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잭슨 목사는 지난 1월 공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그는 당시 이벤트에서 미국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도 했다
잭슨 목사 부부는 현재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 목사의 아들인 조너선 잭슨은 “의사들이 부모들의 상태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선 추가적으로 밝힐 내용은 없다”며 “앞으로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잭슨 목사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후계자를 자임하는 인물로 투표권을 포함해 흑인들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교육 문제 등에 집중하며 개선운동을 펼쳤다.
잭슨 목사는 흑인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백인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시카고=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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