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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봉쇄도 무용…이란, 하루 사망자 역대 최다 기록
뉴스1
업데이트
2021-08-23 08:42
2021년 8월 23일 08시 42분
입력
2021-08-23 08:17
2021년 8월 23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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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6~21일 모든 도시에 봉쇄령을 내린 이란에서 역대 최다 규모의 하루 사망자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684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가 10만203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이란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 또한 3만6419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총 467만7114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내렸다.
이 기간 이란 전역의 관공서와 은행, 비필수 상점 등은 영업이 금지됐다.
그러나 이란은 지난 6월 말부터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시작하면서 ‘5차 대유행’이 현실화했다는 평가다.
이란 보건부는 이미 확진자·사망자 통계가 실제보다 적게 집계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런데도 이란은 중동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국가로 손꼽힐 정도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도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제재로 백신 수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기준 이란 8500여만 인구 중 누적 1차 접종자는 1670만명이 넘지만 2차 접종자는 580만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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