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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FDA 정식 승인’ 화이자 CEO “부스터 샷 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4 08:36
2021년 8월 24일 08시 36분
입력
2021-08-24 08:36
2021년 8월 24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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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제조 업체 화이자가 델타 변이 억제를 위한 부스터 샷 필요성을 강조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 언론 NBC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세계적인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사용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제외하면 모두 2회 접종용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추가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1회를 더 주사하는 부스터 샷 필요성을 거론해 왔다.
불라 CEO는 “델타 변이 조합, 그리고 (접종) 6개월 이후에는 면역력이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사실 때문에 부스터 샷이 필요할 것”이라며 “부스터 샷은 필수”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 여태 백신 접종을 주저해 온 사람들도 이번 FDA 정식 승인을 계기로 접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존중받는 기관인 FDA가 전면 승인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면 승인이 안 났기 때문에) 주저해 온 사람들이 자신들 몫을 맞으리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또 “어떤 의약품도 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테스트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에 특화한 백신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부스터 샷이 효과적이라며 실제 델타 특화 백신은 필요하지 않으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FDA는 이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 이전까지는 전면 승인이 아니라 긴급사용승인(EUA)만 받은 상태였다. 화이자는 첫 FDA 정식 승인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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