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보건 전문가 “미국 남부 지역, 델타 변이 사태 정점 지난 듯”
뉴스1
업데이트
2021-08-24 13:18
2021년 8월 24일 13시 18분
입력
2021-08-24 11:23
2021년 8월 24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 남부를 강타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사태가 최악의 국면을 지났을 수 있다고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23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고틀립 전 FDA 국장이 CNBC 방송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델타 변이 확산율이 가장 높았던 플로리다주(州)를 비롯해 여타 남부 주에서 영유아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 감염률이 줄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미 코로나19 전문 웹사이트(covidestim.org)에 따르면 이날 기준 조지아주를 제외한 나머지 남부 주는 기초 감염재생산지수(Rt)가 1 미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기초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에 의해 새로 감염된 확진자수를 뜻한다. 지수 1을 기준으로 넘어서면 코로나19가 시일 내 증가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고틀립 전 국장은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델타 변이 감염이 영유아에게 취약하다”고 밝혔다. 이어 델타 변이 확진자수가 급증했음에도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보조금 중단 정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