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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도쿄 전철역서 ‘묻지마 황산 테러’…20대男 전치 24주 중상
뉴스1
업데이트
2021-08-25 15:37
2021년 8월 25일 15시 37분
입력
2021-08-25 15:37
2021년 8월 2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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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東京)의 지하철역 안에서 한 남성이 ‘묻지마 황산 테러’를 저질러 최소 시민 2명에게 상처를 입히고 도주했다고 아사히·TBS 등 현지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경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타카나(白金高輪)역안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남성이 20대 남성 회사원(22)에게 황산 가루를 투척했다.
피해 남성은 얼굴과 등, 어깨 등에 화상을 입어 전치 24주 진단을 받았다. 이밖에 바닥에 쏟아진 가루에 미끄러진 30대 여성(34)도 경상을 입었다.
수사 당국이 역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범인은 개찰구 부근에서부터 피해 남성 뒤를 쫓기 시작해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거리를 좁힌 뒤 그를 추월하면서 얼굴에 가루를 투척했다. 범행을 저지른 뒤 역 출구로 빠져나와 도주했다.
TBS에 따르면 범죄 발생한 역 주변은 초등학교, 아파트가 즐비한 주택 단지다. 다나카와(高輪) 경찰서 측은 상해 혐의로 범인 행방을 쫓고 있으며 범인이 피해 남성을 목표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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