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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모더나서 또 이물질…“기존 이물질 백신과 다른 제조번호”
뉴스1
업데이트
2021-08-29 12:14
2021년 8월 29일 12시 14분
입력
2021-08-29 12:13
2021년 8월 29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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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접종 센터에서 사용 중인 모더나 백신에 이물질이 발견됐다. 오키나와현은 이 장소에서의 접종을 보류하기로 했다.
29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은 전날 오후 3시쯤 약사가 모더나 백신을 넣은 주사기 안에 검은 이물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 후에도 백신병 1개와 다른 주사기 1개서 검은 이물질이, 또 다른 주사기 1개에서는 반투명의 분홍색 이물질이 발견됐다.
앞서 일본 정부는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자 같은 시기, 같은 제조라인에서 만들어진 약 160만회 분량에 사용 중단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이물질이 발견된 모더나 백신은 이미 사용 중단된 백신과는 다른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모더나 백신의 일본 내 유통 담당 업체인 다케다약품공업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적이 있는지 검증한 다음 후생노동성과 대응을 협의할 예정이다.
전날 일본에선 이물질이 혼입된 백신을 생산한 스페인 공장 제품을 맞은 3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후생노동성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를 확인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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