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글로벌 CEO 10명중 6명 “세계경제 3년내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뉴스1
업데이트
2021-09-01 08:47
2021년 9월 1일 08시 47분
입력
2021-09-01 08:46
2021년 9월 1일 08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PMG 제공)© 뉴스1
글로벌 기업의 CEO(최고경영자) 10명 중 6명은 앞으로 3년 안에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글로벌 기업의 CEO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CEO의 69%는 주요 성장전략으로 합작투자 및 M&A(기업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 등 외적 성장 방식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CEO의 87%는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을 위해 향후 3년 안에 기업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CEO의 27%는 기후변화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시장이 해당 비즈니스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CEO의 58%는 ESG 이슈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CEO의 30%는 향후 3년 동안 지속가능성 측정 관련 프로그램에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의 77%는 기업의 넷제로(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 달성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CEO들은 향후 3년 간 기업 성장의 가장 큰 위협 요소로 Δ사이버보안 리스크 Δ환경·기후변화 리스크 Δ공급망 리스크를 꼽았다.
빌 토마스 KPMG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CEO들은 세계 경제 회복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부분은 CEO들이 ESG를 회복 및 장기 성장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선물’이라던 제품, 알고보니 ‘뒷광고’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