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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우치 “20일週 부스터 샷 시작 가능…우선 화이자 백신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06 04:04
2021년 9월 6일 04시 04분
입력
2021-09-06 04:04
2021년 9월 6일 0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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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오는 20일로 시작되는 주(週)에 예정대로 코로나19 부스터 샷(3차)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파우치 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계획한 오는 20일 주에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어떤 면에서는 그렇다”며 “이 때까지 화이자 백신만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모두 20일 주까지 나오길 바랐다”며 “화이자 백신은 이 때까지 준비될 것 같지만, 모더나 백신은 적절한 승인을 받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우리가 처음부터 말했던 대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면역자문위원회(ACIP) 권고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화이자는 데이터를 갖고 있고 마감 시한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계획의 일부가 먼저 이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궁극적으론 전체 계획이 실행될 것”이라며 모더나 백신 부스터 샷 투여도 곧 이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또 2차 접종했던 것과 같은 백신으로 3차 접종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교차 접종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이후 8개월이 지난 경우 부스터 샷 접종을 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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