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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대선조작 또 주장 “복싱도 조작될 수 있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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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7:21
2021년 9월 13일 07시 21분
입력
2021-09-13 07:21
2021년 9월 13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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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또 한 번 ‘대선 조작’을 주장하며 패배에 불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인디펜던트와 USA투데이 등 외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9·11테러 20주기인 지난 11일 종합격투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와 복싱 전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의 경기 해설에서 한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전·현직 대통령들이 9·11 추모식에 참석한 것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뉴욕 맨해튼 경찰서와 소방서 대원들을 격려하긴 했지만 이보다는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복싱 경기가 주였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벨포트가 홀리필드에게서 1라운드 TKO 승리를 따내는 동안 지난해 대선 결과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복싱에서 좋지 않은 판정이 많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것은 선거와 같다. 조작됐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부정선거를 주장했지만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미군의 아프간 철수에 대해 “우리는 13명의 위대한 전사와 많은 부상자들과 사람들이 마지막 며칠 동안 목숨을 잃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일을 결코 용납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은 단지 수치일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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