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2024년 대선 재출마 질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경”
뉴스1
업데이트
2021-09-14 10:44
2021년 9월 14일 10시 44분
입력
2021-09-14 08:36
2021년 9월 14일 0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2024년 대선 재출마와 관련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경”이라고 또다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폭스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재출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는 우리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에 대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수치(망신)”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여러분들은 아프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이유 없는 죽음을 바라봐야 할 때”라며 “(사망한 병사들의) 부모님들은 저와 얘기하고 싶어하지만, 바이든 대통령과는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들은 그저 망연자실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정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경에 다다르고 있다”고 거듭 강조한 뒤 바이든 대통령을 “우리나라 지도자로서 무능한 사람”으로, 바이든 행정부를 “분열을 초래하는” 행정부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함께 모이고, 포용적이길 원하는지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그들은 포용적이지 않다”면서 “그들은 매우 구분하고,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폭스뉴스는 현시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출마와 관련한 계획을 언제 공식적으로 발표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9·11 테러 20주년이었던 지난 11일 뉴욕 경찰서를 방문해 한 경찰관으로부터 재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쉬운 질문”이라면서 “저는 당신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바 있다.
(워싱턴=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