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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佛마크롱 “사하라 지역 IS 분파 지도자 사살 성공”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6 11:26
2021년 9월 16일 11시 26분
입력
2021-09-16 11:26
2021년 9월 1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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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북아프리카 사하라 지대에서 활동하는 이슬람국가(IS) 분파 지도자 사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새벽 트위터를 통해 “아드난 아부 왈리드 알 사흐라위가 프랑스군에 의해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사헬 지대 테러 조직에 대항하는 우리의 전투에서 또 다른 대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다만 공격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테러 조직에 대한 결정적 타격”이라며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 사흐라위는 사헬 지역에서 활동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 조직 주요 인물로, 말리 북부 이슬람 반군단체 ‘서아프리카 통일과 지하드를 위한 운동’(MUJAO) 일원으로 활동했었다.
2012년 말리 내전이 발생한 이후 세력을 키워왔으며 2015년 IS에 충성 선언을 하고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에서 IS 분파를 이끌었다.
2017년 미군 4명 등을 살해한 니제르 공격과 외국인 납치 등을 자행했으며, 미국인 한 명은 여전히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는 2013년 말리 내전에 개입해 군을 파병한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제거 작전을 펼쳐왔으며, 알 사흐라위를 지명 수배 명단에 올려놓고 추적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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