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P “美, 화이자 백신 수억 회분 추가 구매…세계에 기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8 07:31
2021년 9월 18일 07시 31분
입력
2021-09-18 07:31
2021년 9월 18일 07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타국 기부를 위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수억 회분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런 계획을 다음 주 유엔총회 기간에 밝힐 전망이다. 기사에는 5억 회분이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백악관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 내용을 확인해 주지는 않고 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화이자와의 계약에 관해 답변하지 않은 채 다음 주 유엔 총회에서 이 문제가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만 했다.
에이미 로즈 화이자 대변인은 WP에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 백신을 공평하고 저렴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 정부 및 보건 파트너와 이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라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앞서 지난 6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세계 백신 접종 프로젝트 코백스(COVAX) 기부를 위해 백신 5억 회분을 구매한 바 있다. 주로 중·저소득 국가가 기부 대상이 될 전망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다음 주 유엔총회 관련 성명에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격퇴를 위한 공공의 노력 증진·확대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지방의대 정원 늘렸는데… 가르칠 교수는 ‘구인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