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여드름약 먹고 우울증 생겨…10대 딸 극단 선택”
뉴스1
업데이트
2021-09-24 15:05
2021년 9월 24일 15시 05분
입력
2021-09-24 10:22
2021년 9월 24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강력한 여드름 치료제를 복용하던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갑작스레 극단적 선택을 하자 유족은 약물 부작용이 사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더 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여드름 피부로 고통받던 애나벨 라이트(15)는 지난 2019년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애나벨은 12세 때부터 여드름 피부로 고생해 1년 동안 라임시클린 항생제를 복용했다. 피부가 예전보다 좋아진 것도 잠시, 다시 여드름이 재발하자 애나벨과 그의 모친은 다른 약을 처방받았다.
처방받은 약은 로아큐탄(이소트레티노인)으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극히 드물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었다.
애나벨의 어머니는 “경고문에는 극단적 선택에 관한 내용은 없었고, 애나벨도 여드름 때문에 우울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정상적인 사람이어도 이 약물이 갑작스러운 충동을 들게 할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러던 중, 애나벨의 어머니는 딸의 손목에서 긁힌 상처를 발견했다. 애나벨은 “친구들과 놀다가 넘어졌다”고 말했다가 추궁 끝에 “이유 없이 우울해져서 면도날로 손목을 베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가족들은 애나벨에게 더 많은 애정을 쏟았다. 어머니는 “딸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 괴롭힘을 당하지도 않았다”면서 “딸이 결코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을 거라고 여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애나벨은 가족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족들은 “어떠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 저녁에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평범한 하루였다. 울거나 화를 내지도 않았다”고 회상했다.
가족들이 애나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그는 이미 숨을 거뒀다. 애나벨은 유서도 남기지 않았으며, 약물이나 알코올에 대한 독성 검사 역시 음성으로 나왔다.
가족들은 “로아큐탄을 9개월 동안 복용한 뒤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면서 “약물 부작용이 딸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약으로 두 명의 미국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다”며 “이러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경고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4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5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즉시 인출하세요…가능한 적은 금액을
6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7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8
5선 윤상현 참회록 “분열 자폭정치 반복…제 탓입니다”
9
“하메네이에 죽음을” 이란 시위 재점화…美 군사개입 빨라지나
10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2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3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4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5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6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7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브라질 영부인, 김혜경 여사에 “삼바 축제 방문해달라”
10
조승래 “8곳 단체장 ‘무능한 尹키즈’…6·3 선거서 퇴출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4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5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즉시 인출하세요…가능한 적은 금액을
6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7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8
5선 윤상현 참회록 “분열 자폭정치 반복…제 탓입니다”
9
“하메네이에 죽음을” 이란 시위 재점화…美 군사개입 빨라지나
10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2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3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4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5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6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7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브라질 영부인, 김혜경 여사에 “삼바 축제 방문해달라”
10
조승래 “8곳 단체장 ‘무능한 尹키즈’…6·3 선거서 퇴출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음주운전율 10년새 12.6%→2.1%…‘중대범죄’ 인식 확산 영향
흉기 휘두르고 車 훔쳐 도주…유리창 격파해 검거한 경찰
서울 북한산 산불 초진 완료…인명피해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