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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코로나19 확산세 주춤…CDC “사망자 4주간 감소” 전망
뉴스1
업데이트
2021-10-01 06:42
2021년 10월 1일 06시 42분
입력
2021-10-01 06:41
2021년 10월 1일 0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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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확산이 본격화한 올 6월 이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향후 4주간 사망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현지시간) CNN은 CDC 자료를 인용, 하루 평균적으로 1만140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약 2000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하고 있다면서도 사망자 수가 줄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델타 변이 확산 속 이런 집계는 ‘고무적’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촉구하는 보건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이자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는 이같은 현상이 유지되는 것은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에 달려 있다면서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대다수(vast majority)’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주 주지사 역시 “우리는 태풍의 눈에 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더 많은 사람들을 잃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에게 백신 접종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백신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학교, 기업, 고용주들은 학생과 직원들에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의 주간 신규 확진자는 76만5827명으로 전주 대비 30.6% 감소해 코로나19 4차 유행이 둔화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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